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던 내게 어느날 학장이 된 김덕준..
미래복지경영 이사장, 함께 하는 사람방 이사장 최성균 "중앙신학교의 바뀐 교명은 강남대학교"(20회)
나는 이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 나름대로의 사회복지의 길을 모색해나갔다. 또 모교의 중앙신학교를 통해 사회사업의 진가를 알게 되었다. 중앙신학교의 교훈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이다. 경천애인의 뜻을 알아가며 이를 실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회복지의 길로...
연세대 교수,국회의원,보사부장관 문태준(1928-2020) "의.."(17회)
대학교수, 특히 의과대학 교수는 정치적 사건으로 직간접적으로 말려들어갈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나의 경우는 별로 그렇지가 않았다. 병원이 서울역 앞에 있을 때 4.19가 터졌다. 응급실에 수십 명의 학생이 부상을 입고 몰려들어왔다. 순식간에 응급실은 야전병원...
서울대 농대 교수,전북대특임교수 김재욱(1926-2010) "또.."(43회)
84년 고역의 봄과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어 10월 12일에 또 사건이 일어났다.  아침에 학교에 출근하여 1시간 정도 지나서 집에서 전화가 왔다. 전기회사에서 검침원이 와서 전기계량기가 이상하다니 집에 와보란다. 급하게 집에 가서 보니 정말 현관 안 위에...
前휘문고 교사,부산 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응모 "의리.."(23회)
하루는 해룡이가 집에 놀러왔다. 탁구를 치다가 손가락을 탁구대에 부딪혀 통증을 느낀다고 말한다. 잘못하면 병신이 될 것이니 X레이를 찍어보라고 했다. 찍어보니 손가락 뼈에 금이 가서 깁스(Gips)를 하고 오른팔을 붕대로 묶어 목의 끈에 매고 왔다.  “우...
문학평론가(경주대 총장,동리목월문학관장 역임) 장윤익 "꽃.."(37)
꽃보다 아름다운 인연  장영길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 국제 언어문학회 총무이사> 우리는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 물론 그 인연은 때에 따라 호연일수도 있고 악연일수도 있다.  흔히 사람들은...
아나운서(해태타이거즈 단장,코래드사장 역임)박종세 "고향.."(64회)
고향 같은 청운동(靑雲洞)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나는 서빙고 신동아아파트에서 지금 살고 있는 청운동(靑雲洞)집으로 이사를 했다.  6.25전 경복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종로구(鐘路區)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불광동, 압...
목사(전 CBS 사장,현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재단이사장) 권호경"에필"
에필로그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다.(이사야 42:2~3)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동안 이 성경구절처럼 목...
전 서울대 교수, 화가, 예술원회원 장우성(1912-2005) "후기"
자존(自存)  나는 이 책의 원고를 쓰기 위해 붓을 들기까지 많이 주저하고 망설였다. 첫째, 자기 이야기를 제 손으로 쓴다는 것이 쑥스러웠고 둘째, 많은 사람들과 연관된 일들을 얼마나 정확하고 진실 되게 쓸 수 있겠느냐 하는 두려움과 셋째, 문필가가 아닌...
前 서울대 총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권이혁 "기행(紀行)"(186회)
서울대 총장 재임 시였던 1983년 8월에 처음으로 피지를 방문했다. 8월 7일부터 2주일간 피지를 비롯하여 파푸아뉴기니,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을 여행하였는데 호주 외의 3국은 처음 가는 나라였다.  이 여행은 당시 우리나라 주재의 UNDP대표였던 ‘부니봄...
前 한국원자력기술 부사장, 미국 Central Connecticut주립대 객원교수 김진휴 "가족"(190회)
우리 내외(內外) 모두 외부로만 돌고 자식들을 보살필 시간이 없었다. 그런데 모두들 온전하게 성장해서 가장(家長)으로, 주부(主婦)로 그리고 Business Lady로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축복이요, 감사할 따름이다. 큰 사위 노광국(盧光國)은 안과의사(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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